스윗베어의 이곳저곳 ♥ 스윗베어의 이곳저곳 ♥

제스티살룬에서 햄버거 먹고 골목 나와서 구경하면서 걷다가 카멜커피 7호점을 방문했습니다.주차는 어렵습니다... 골목 안쪽에 주택가 쪽으로 들어가면 나오는데 긴가민가하면서 들어가서 보니 맞더라고요ㅎㅎ 전봇대에 디테일한 강아지 그림과 문구가 소소한 매력포인트네요ㅋㅋㅋ 디카페인 커피는 아직 테스트 중에 있다고 해서 아메리카노와 바닐라라떼 주문했습니다.빨대가 일반 종이빨대보다는 튼튼해 보이고 슬림해서 특이했어요ㅎㅎ 1층에서 주문하고 2층으로 올라가면 테이블이 있습니다ㅎㅎ전체적인 분위기가 빈티지스타일이라 오래된 주택과도 잘 어울렸던거 같아요 배스킨라빈스와 카멜 콜라보한 거 보고 카멜커피맛가 궁금해졌어요ㅎㅎ카멜 시그니처를 먹어본건 아니지만 바닐라라떼는.... 그냥 아는 맛이었습니다ㅎㅎ ..

성수동에서 핫한 수제버거집을 다녀왔어요 =)웨이팅이 조금 있었지만 점심시간이 조금 지난 시간에 방문해서 웨이팅이 길지는 않았습니다.매장은 1,2층으로 되어있고 1층에서 대기번호 받아서 순서 되면 2층에서 자리 잡고 내려와서 주문을 했어요.2층에 자리 잡고 내려와서 주문하고 다시 올라가서 진동벨 울리면 다시 내려가야 하는 게 조금 불편하더라구요! 전참시에서 나온 이영자 새우버거로 유명해서 먹어봤는데요~쉬림프버거는 와사비 소스가 약간의 느끼함을 잡아주고 담백하고 부드럽긴 하지만 특별히 더 맛있는지는 모르겠어요 ㅋㅋ그리고 버거 자체가 크지 않아서 감자튀김과 같이 드시는 걸 추천드려요ㅋㅋ버거는 기대했던 거보다는 아쉬웠는데 감자튀김이 맛있었어요!! 감자튀김 맛집이라고 해야 할 거 같아요ㅋㅋ 2층으..

김포 포지티브 스페이스 566은 세계 기네스북에 등재되었다고 가보고 싶었어요ㅎㅎ호텔 분위기 나는 고급스러운 인테리어가 돋보이더라고요! 입구부터 호텔로비 같은 화려한 조명과 대리석 바닥이 눈길을 끌었습니다.층별로 조명이 정말 화려하고 색감도 다양해서 구경하는 재미가 있더라고요! 브런치를 주문하고 음식을 나올 동안 1층부터 천천히 구경했습니다.넓어서 다 둘러보는것도 시간이 많이 걸렸습니다 힘들더라고요ㅋㅋ 카페가 워낙 크다 보니 사람도 많고 자리도 아주 많았습니다!다소 불편한 점은 엘리베이터가 있긴 하지만 이동하는데 좀 혼선이 생겼습니다.한눈에 알아볼 수 있게 안내되지 않아서 위층과 중간층 가는 길이 조금 헷갈리더라고요...엘리베이터가 크진 않고 이용하려는 사람은 많아서 계단이용으로 올라갔는..

삼청동 쪽에서 성북동길을 타고 올라가다 보면 맛있는 베이커리 카페가 있습니다.산속에 있어서 헷갈릴 수 있지만 네비 찍고 가니깐 어렵진 않았어요ㅎㅎ주차 안내도 해주시긴 하는데 주차장이 넓지는 않아서 조금은 복잡했습니다. 제가 갔을때는 조금 흐리고 비가 와서 야외테이블은 이용하지는 않았어요~야외테이블도 많아서 날씨 좋을 때는 밖에 앉아서 맑은 공기 마시면서 커피 한잔해도 좋을 거 같습니다. 통창으로 되어있어서 카페가 전체적으로 밝고 탁 트인 느낌이라서 앉아서 빵 먹기 좋았습니다!오후 시간이라서 그런지 빵이 많이 나갔더라구요...ㅎㅎ 바로 옆에 성북동 면옥집이라고 빵공장과 붙어있는데 같이 운영하시는 건지 거기도 손님이 많더라고요~그래서 그런지 들어가는 차 나오는 차가 조금 복잡했어요 바닐..

국민대 맞은편 큰 도로 쪽이 아닌 아래에 있어서 국민대학생들이나 아는 사람만 갈 수 있는 곳에 있습니다ㅎㅎ놀면뭐하니에 나오고 나서 많이 핫해져 주말영업도 하시더라구요ㅎㅎ주차는 근처에 공영주차장이 있으니 유료로 주차 가능합니다! 날씨가 흐린 편이어서 사진이 대체적으로 뿌옇게 나왔네요...로컬맛집 같은 분위기였어요 정감 가는 옛날 분식집 느낌도 났습니다ㅎㅎ 떡볶이 먹는 동안 티비에서 계속 놀면뭐하니만 방송되고 있었어요... 열심히 홍보 중이신 걸로...ㅎㅎ 여기저기 벽에 놀면뭐하니 출연한 흔적이 있었습니다.점심시간 때 방문해서 그런지 대학생들이 많이 있었고 가게 입구에 키오스크가 있어서 주문하기 편했어요ㅎㅎ 작은사발로 주문하고 주먹밥과 튀김만두 시켜봤는데 양이 많아서 많이 남겼답니다...

한정판매로 재출시된 맥그리들 먹어봤습니다.잉글리쉬머핀이 아닌 팬케이크 빵이라서 맛이 궁금했습니다. 처음 출시됐을때 아침에 여러 번 도전했는데 여러 번 실패했어요...빨리 품절이 되서 이럴 거면 왜 출시했나 싶었는데 드디어 재출시되고 나서야 먹어볼 수 있었네요! 팬케이크라서 부드럽고 달달하긴 한데 맥머핀보다 목이 좀 막히더라고요ㅋㅋ그전에 먹던 맥모닝과는 또 다른 매력이 있었던 거 같습니다. 한정판매 상품이라고 하니 한번 드셔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거 같습니다~

약속시간이 퇴근시간이라 겹쳐서 그런지 웨이팅이 조금 있었어요대표메뉴인 하나인 바질퓨레 & 살치살스테이크는 재료 소진으로 주문할 수가 없었어요... 다른 메뉴로 대체해서 주문했는데 먹고 있었는데 중간에 재료가 들어오더니 바로 다음 손님부터 다시 주문을 받더라구요?! 조금 당황스러웠습니다 ㅋㅋㅋ 메인메뉴 2개 주문하고 샐러드를 주문할까 말까 고민하다가 에피타이저 정도로 생각하고 주문했어요ㅎㅎ생각보다 양이 많아서 놀랐습니다...2개만 시킬걸.... 저는 바질을 좋아하는편이라서 바질파스타는 먹어봤는데 리조또는 첨 먹어봤는데 맛있었습니다.바질향이 부드러운 크림소스와 어우러져 맛있더라구요! 페투치니라구는 파스타면을 고를 수 있어서 안 먹어본 면으로 주문했는데 많이 맵지는 않았습니다.식당이 큰 편은 아..

평소에도 커피와 빵을 좋아하는 편이라서 카페를 갈 때 디저트도 자주 먹습니다.빵리뷰가 좋기도 하고 소금빵 맛집이라는 리뷰를 보고 궁금했는데 와보니 정말 종류가 다양했어요ㅎㅎ한참 소금빵이 유행할 때 파리크라상에서 먹어보고 실망한 적이 있어서 반신반의하면서 도전했습니다 ㅋㅋ주문한 빵은 피자소금빵,크림치즈소보로,흑마늘6쪽빵인데요.피자소금빵은 짭짤해서 쫀듯했고 크림치즈소보로는 고소하고 달달한데 저한테는 조금 느끼했고 흑마늘6쪽빵 크림치즈가 맛있었습니다 =) 음료는 체리에이드와 딸기라떼 주문했습니다.딸기라떼는 상큼하고 싱싱한 딸기우유맛이라서 딸기 좋아하시는 분들은 좋아하실 거 같습니다.체리 에이드 파는 곳은 흔치 않은데 맛있었어요! 가신다면 체리에이드 추천드립니다 :-) 입구 쪽에 동전 뽑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