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네스북 등재된 호텔식 김포 대형카페 포지티브 스페이스 566

 

김포 대형카페 포지티브 스페이스 566

 

 

김포 포지티브 스페이스 566은 세계 기네스북에 등재되었다고 가보고 싶었어요ㅎㅎ

호텔 분위기 나는 고급스러운 인테리어가 돋보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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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부터 호텔로비 같은 화려한 조명과 대리석 바닥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층별로 조명이 정말 화려하고 색감도 다양해서 구경하는 재미가 있더라고요!

 

 

김포 대형카페 포지티브 스페이스 566

 

 

브런치를 주문하고 음식을 나올 동안 1층부터 천천히 구경했습니다.

넓어서 다 둘러보는것도 시간이 많이 걸렸습니다 힘들더라고요ㅋㅋ

 

 

 

 

카페가 워낙 크다 보니 사람도 많고 자리도 아주 많았습니다!

다소 불편한 점은 엘리베이터가 있긴 하지만 이동하는데 좀 혼선이 생겼습니다.

한눈에 알아볼 수 있게 안내되지 않아서 위층과 중간층 가는 길이 조금 헷갈리더라고요...

엘리베이터가 크진 않고 이용하려는 사람은 많아서 계단이용으로 올라갔는데 가다 보니 운영하지 않는 공간으로 연결되어서 다시 내려와서 돌아가고 조금 헤매었습니다.

엘리베이터 바로 앞에서 먹는 거 아니라면 1층에서 픽업해서 자리까지 들고 걸어가는것도 무겁기도 하고 조금 번거로웠습니다.

 

김포 대형카페 포지티브 스페이스 566

 

 

어쩌다 보니 비주얼이 비슷하지만 다른 메뉴입니다.ㅋㅋ

리조또와 파스타를 주문했는데 새우가 많이 들어가서 맛있었어요!

 

 

김포 대형카페 포지티브 스페이스 566

 

 

예약석인데 해외 호텔에 온 것 같은 고급스러운 인테리어가 예쁘더라고요!

단체로 오면 편하게 커피 마시면서 이야기도 하고 힐링되고 좋을 거 같습니다.

 

 

김포 대형카페 포지티브 스페이스 566

 

 

1인 1 음료 기준으로 하는데 음료가 생각보다 비싼 편이었습니다.

베이커리 맛있다는 리뷰를 보고 갔는데 생각보다 베이커리 종류가 많지는 않더라고요... 그게 좀 아쉬웠습니다.

전체적으로 둘러보면서 제가 예전에 리뷰 썼던 파주에 있는 모쿠슈라가 생각났어요! 

컨셉이 화려하고 넓은 공간과 대형카페인점도 비슷한 편인데 개인적으로는 모쿠슈라가 더 좋았습니다.

너무 커서 그런건지 조금 산만하고 정신이 없었던 거 같아요...ㅋㅋ